금태섭 변호사의 디케의 눈 이라는 책이 중학생이 이해하기에도 수월한 책인가요?그냥 평범한 중학생이 읽으면 어느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제가 독서록에 이 책에서 소개된 사건중 하나를 골라서 그 과정에서 작가가 겪은 일들이 인상깊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던 변호사가 겪은 일들이 실제로 일어난다는게 놀라웠다. 뭐 이런식으로 썼는데 어떤가요..

누구나 법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려는 의도로 쓰인 책이라 중학생이 읽어도 이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이라고 못 읽을 아주 어려운 책은 아니지만 소개된 사례 중 어떤 것이냐에 따라 정도는 다릅니다.

일부는 저자 자신의 경험이고 일부는 유명한 사건을 예로 들고 있기에 책을 읽고 솔직한 감상을 쓰면 됩니다.

다만 사례에 따라서는 답변의 글은 책을 실제 읽었다면 쓰지 않을 표현입니다.

또한 실제 읽었더라도 그다지 의미없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사건은 대부분 실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삼기에 그런 당연한 사실을 놀랍다라고 쓰고 있는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