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저녁에 가려고 하는데 혼자 서서 볼 수 있는 정도의 자리도 없을까요?
혼자라면 서서 볼 자리 충분히 있습니다
돗자리 깔 공간은 오후 늦게 가면 거의 없지만, 혼자는 틈새 공간에서 서서 관람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특히 63빌딩 앞 메인 무대보다는 원효대교~마포대교 사이 한강변 산책로나 이촌 한강공원 쪽이 서서 볼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도착 시간 팁
오후 6시 전후에 도착하면 이미 잔디밭은 만석이지만, 산책로·다리 옆 난간 자리 정도는 확보 가능합니다.
7시 가까워지면 인파가 몰려서 이동도 힘들 수 있으니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게 좋아요.
혼자 관람 시 장점
일행 없는 만큼 좁은 틈새 공간에서도 불꽃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귀가할 때도 빠르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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